성남 분당중, 캐나다 리치몬드아이스하키협회와의 교류 위한 전지훈련 진행
조희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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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12.10 14:45 | 최종 수정 2024.12.10 14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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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스타임즈=조희신 기자] 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는 12월 9일~18일까지 캐나다 벤쿠버에서 브리티시컬럼비아(BC)주 리치몬드아이스하키협회와의 교류를 위해 경기도 대표팀 전지훈련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.
경기도-BC주 자매결연 16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교류에서 분당중은 리치몬드아이스하키협회 내 리치몬드 Z팀과의 친선 경기와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진 문화 체험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.
앞서 분당중은 지난달 26일 진행된 2024 경기도 아이스하키 협회장배 추계 아이스하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도 중등부 대표팀으로 선발됐다.
한편 경기도 초등부 대표팀인 수원 이글스는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는 제24회 벨캐피탈 유소년 아이스하키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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