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링크장에서 열리는 유소년 클럽 친선전...아이스하키 시즌 시작알리다

동천링크장에서 열린 '드래건스와 제이콘제이' 빅매치 성사

정예원 승인 2024.03.11 16:03 의견 0

[아이스타임즈=정예원 기자] 유소년 아이스하키 클럽 드래건스와 제이콘제이가 친선경기를 진행했다.

2피리어드에서 제이콘제이가 선제골을 넣었고, 약 1분 뒤 추가골을 터뜨렸다. 2피리어드 종료를 2분 남긴 시점까지 2골을 추가하며 스코어는 4:0이 되었다. 그러나 2피리어드 종료 직전, 드래건스가 첫 골을 넣으며 추격을 시작했다.

하지만 3피리어드가 시작되자 제이콘제이가 득점했고, 10분 뒤 또다시 한 골을 추가해 스코어 6:1로 경기가 종료됐다. 두 팀 모두 선전을 보였지만, 드래건스가 제이콘제이에게 아쉽게 패배했다.

유소년들의 넘치는 열정이 돋보인 드래건스와 제이콘제이의 대결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영상=하키TV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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